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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가입을 결심할 만한 당이 드디어 한국 사회에서 창당했습니다. 녹색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이 2012년 3월 경기, 서울, 부산, 대구, 충남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녹색당을 결성하고 연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탈핵 에너지 전환, 풀뿌리 지역자치, 농업 회생과 생명 존중, 여성과 청년의 정당을 표방하는 녹색당의 창당 자체가 한국 정치사의 중대한 사건입니다. 그 출발점에서 우리 녹색당원들은 다음과 같이 약속했습니다. “녹색전환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절실한 미래이며, 미래의 시간은 녹색의 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전환을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우리의 우정과 믿음을 키워, 끝내 멈출 수 없는 환희로 서로를 북돋을 것이며, 즐거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창당 발기인대회 선언문 중). 녹색당, 상상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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