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천 목사는 한마디로 기도의 사람이다. 기도로 살고 기도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기도의 능력을 힘입어 제2의 종교혁명이라고 불리는 평신도 사역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덕수상고, 중앙대 법대, 침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어 과정에서 바울 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김세윤 박사의 문하생으로 신약학을 전공하고, 또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후,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평신도 사역형 교회로의 전환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연구’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개혁주의 교회성장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제자훈련 분야에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 등과 함께 한국교회 명강사로 선정되었다(<목회와 신학>, 2011년 7월호). 분당 큰사랑교회와 우리가하나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고, 동신교회 위임목사를 거쳐, 현재 홍대 근처에서 더처치와 D3평신도사역연구소와 사단법인 D3 대표를 맡고 있으며, 매달 두 번은 해외에서 나머지는 국내에서 각각 제자훈련세미나와 전도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태가 전도를 말하다》, 《신을 품다》, 《그들은 어떻게 전도했는가》, 《8확신으로 이겼다》, 《3시간 30분, 예루살렘에서 엠마오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색깔순교》, 《마지막 당부, 제자 삼으라》, 《성공의 적, 교만》, 《Yes》, 《성경이 열린다》, 《왕처럼 사역하라》, 《목사님, 이렇게 하면 교회 문닫습니다》, 《노인들도 펄펄 뛰는 교회이야기》, 《예언을 꽃피우다》 등 40여 권이 있고, 영서로는 《Matthew’s perspectiveon evangelism》, 《Work Like Jesus》, 《Discipleship Explosion》, 《Restoring the Early Church》(amazon.com에서 구입 가능)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