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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철웅

출생:1972년

최근작
2012년 3월 <원순씨를 부탁해>

박철웅

푸르메재단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철웅은 1972년 만우절에 태어나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중·고를 다녔다. 1979년 초등학교를 입학한 해에 떠들썩했던 ‘금당살인사건’의 주범과 이름이 같아 잠시 개명을 고민하기도 했다.
중학교 교지 편집장을 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배웠으며, 연세대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하고 교환학생으로 모스크바를 다녀오는 등 문학도로서의 꿈을 키웠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IMF 시절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몇몇 회사를 거쳐 마지막이었던 IBM에서 12년간 세일즈 마케터와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2011년 정장과 커프스를 벗어던지고 운동화와 ‘물 맞기 좋은’ 복장으로 운명처럼 원순 씨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이 책은 지킬 것이 많던 삶에서 버릴 것이 많은 삶으로의 전환기 기록이자 정치생활이 아닌 생활정치로 들어선 후 두 발로 뛰었던 그의 첫 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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