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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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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野(야)하게 먹자>

노현숙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농민신문사에 입사해 18년째 몸담고 있다. 첫 발자국을 찍은 편집국에서 9년간 편집기자로 일하다 경제유통부로 자리를 옮겨 4년간 농산물 유통과 식품관련 기사를 쓰며 현장을 누볐다. 이후 다시 편집부로 돌아와 차장기자로 일하고 있다.
이 책 <야(野)하게 먹자>는 잘못된 식품상식과 편견에서부터 건강에 좋은 식품, 꼭 알아야 할 식품정보, 식품에 얽힌 재미있는 유래 등 우리가 몰랐던 식품속의 비밀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모태가 된 칼럼 ‘노현숙 기자의 알면 재미있는 식품이야기’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2년 10개월간 농민신문에 장기 연재해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저자는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세계농업과 식품>에 2년간 식품이야기 칼럼을 연재했으며, <강원교통방송>의 <식품보감>코너에도 1년간 참여했다. 현재는 월간 <샘터>에 칼럼 ‘아는 만큼 잘 먹는다’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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