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자. 부산 개금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화학공학·언론정보학 복수 전공)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 더벨 기자를 거쳐 한국경제에 입사했다. 사회부 바이스로 활동했으며, 증권부에서 주로 일했다. 학창 시절에는 부산일보 주최 2009년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우승했다. 저서로 『합격하셨습니다』(공저, 201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