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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세니카 B. 정 (Dr. Sennika Bella Chung)

본명:정희정

최근작
2023년 6월 <영어로 이야기>

세니카 B. 정(Dr. Sennika Bella Chung)

국민대 및 동국대학교 박사
일본 국립나라여대 인간문화연구 대학원 Post-Doctor 연수
코리아헤럴드어학원 K-Herald?NY Times 영자신문 강의
코리아타임스 K-Times Weekly: TIME?Breaking News 해설
영어로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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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쉽게 읽는 영자신문 1> - 2013년 7월  더보기

영자 신문은 일반적인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글보다 먼저 생긴 말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주어와 동사 순서에 관계없이 상대방 말의 순서대로 이해하며 받아들입니다. 글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이해 방식은 똑같이 적용됩니다. 즉, “나는 책을 읽고 있어요.” 라고 말해도 알고 “나는 읽고 있어요 책을” 이라고 말해도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것이 한글이든 영문이든 읽어 내려가면서 이해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면서 또한 빨리 읽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지 문장에 대해서는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반복하여 읽거나 음미해 볼 수 있는 차이는 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영자신문도 이 규칙을 따르기만 한다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진실입니다. 영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해하는 Up to down 방식이 올바른 규칙입니다.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영문을 이해하는 방식에 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로 눈으로 훑고 지나간 구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이해를 완성하는 일은 없습니다. 글줄을 따라 눈이 읽으며 내려가는 순서대로 받아 들이는 이 간단한 규칙을 무리하게 한글 어순에 맞추려 하면서 이해를 방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한글을 읽으면서 문법을 떠올린 기억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문법은 영자신문을 이해하는데 오히려 혼돈을 주거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저 Up to down 하며 문장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Bilingual Reading은 영어를 한글로 동시에 이해하며 Up to down하는 방식입니다. 영어를 짧게 구분하고 그에 맞는 한글 의미를 삽입하여 어휘는 물론이고 의미를 즉석에서 이해하고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은 동사 앞에서 끊고 전치사 앞에서 끊고 관계사 앞에서 끊어가며 문장을 이해하는 양쪽 언어에 능통한 바이링구이스트 들이 영자신문을 쉽게 읽는 요령이면서 훈련에 의하여 스스로 누구나 터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바이링구얼 방식에 따라 영문을 읽어 내려가면 영자신문이 쉽다는 느낌을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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