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문학과 철학, 미술을 공부했다. 지금은 글과 그림 작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1999년《에스페란자》로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헤파클룸프 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얻었다. 이어서 2008년 출간된 《샐리 존스의 전설》로 아동 청소년 부문에서 스웨덴 최고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