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출생, 종교와 영어과목을 실업계고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네 아이의 엄마이다. 여러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성문제와 자녀교육 상담가로 일해 왔다. 아울러 <조이스>라는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임마누엘 라벤스부르크 공동체 소속으로 독일 내의 “기도하는 엄마”운동을 활발히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