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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 무르자(Michela Murgia)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지식인. 1972년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카브라스에서 태어났다. 상점 점원, 세무직원, 야간경비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무수한 인간군상을 체험한 그녀는 2006년 첫 소설 『세상은 알아야 한다』를 출간하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텔레마케터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콜센터 노동자의 현실을 묘사한 이 작품은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화되었고, 그녀는 일약 이탈리아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주목받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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