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년간 생각에 대한 혁신적 제언으로 대한민국에 몰입적 사고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 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etals)의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절정의 몰입 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 실로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몰입적 사고를 사람들에게 오롯이 전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단초를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번째 책 『몰입』을 집필했다. 『몰입』은 2008년 대한민국 경영인이 뽑은 〈최고의 경제경영서 TOP 5〉, 대한민국 서점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시사IN> 선정 ‘명사 추천 도서’ 등 각계각층의 추천도서로 회자되었다. 황농문 교수는 이러한 ‘몰입 열풍’에 힘입어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몰입의 원리와 사례를 전하고자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으며 이 책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는 몰입 아카데미를 세워 몰입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유튜브 〈황농문의 몰입 이야기〉
놀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행복을 경험하기 어렵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해야 할 일을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바로 몰입이다. 몰입적 사고야말로 잠재되어 있는 우리 두뇌의 능력을 첨예하게 깨우는 최고의 방법이며 나 스스로 창조적인 인재가 되는 지름길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내 안에 숨어 있는 천재성을 이끌어내고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만나는 일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