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작가. 사진을 찍고 항해를 즐기며 여러 필명으로 글을 썼다. 인류의 근시안적인 자기중심성과 쓸데없는 전쟁을 혐오하고, 예술만이 인간을 시궁창과도 같은 삶에서 구원해준다고 믿고 있다. 온라인 문학잡지 「멀버리 포크 리뷰」지의 부편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