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과 심리 분석학을 결합시킨 상담 기법을 개발한 그룹 분석가. 그룹의 간부, 최고 경영진, 조직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문화가 지닌 특별한 힘과 숨겨진 에너지를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덴마크, 독일, 스위스, 영국 등에서 활동하는 고객들에게 코칭, 리더십 계발, 조직 문화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고 있으며, 연구와 강연 활동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