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아동 관련 일을 하면서 언어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어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치료학 과정을 밟았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며, 언어장애전문가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현재 덕성언어심리연구소에서 부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