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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포사이스(Mark Forsyth)작가, 언론인이자 편집인이다. 1977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언어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방대한 지식,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고는 못 배기는 ‘수다쟁이’가 이번에는 술병을 쥐고 비틀비틀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술 취한 원숭이’에서 출발한 인류가 역사 내내 얼마나 줄기차게 술을 마셔왔는지를 속속들이 살펴본다. 선사시대와 고대 수메르, 고대 이집트와 중국을 거쳐 중세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미국 서부의 살룬에 이르기까지, 어떤 시대에서도 어떤 대륙에서도 술에 대한 인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으니! 애주가는 물론, 시시콜콜하고 알딸딸한 읽을거리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근사한 안줏감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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