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부터 28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상담심리학(석사)과 문화심리학(박사)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사춘기 아이들과 지내는 교사와 부모에게 필요한 상담 강연을 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공동저서로 『인터넷중독 완전정복』과 『문화심리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