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그때를 떠올리며 만든 이야기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며 두근두근 즐겁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테나』가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