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포사람입니다. 마포를 살피는 세심한 눈이 되고, 마포를 지키는 튼튼한 다리가 되고, 마포를 업고 뛰는 듬직한 등이 되고자 합니다. 마포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삶의 결을 만지면서, 마포의 새 꿈을 만들어가는 성실한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