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교사로 일을 하다 조각, 판화, 회화 등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2006년 현재 프로방스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때때로 어린이를 위한 미술 활동 워크숍을 열기도 한다. 그린 책으로 <작은 풍경이 담긴 커다란 책> <시도니에와 친구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