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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온 펠리페 (Leon Felipe)

국적:유럽 > 남유럽 > 스페인

출생:1884년, 스페인

최근작
2011년 12월 <체의 녹색 노트>

레온 펠리페(Leon Felipe)

1884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펠리페 카미노 갈리시아 델라 로사(Felipe Camino Galicia de la Rosa)다. 비교적 부유한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나 부친의 뜻에 따라 약학을 전공했고 약사면허를 취득한 뒤 약종상에 취직했다. 그러나 횡령죄 누명을 쓰고 3년간 옥살이를 한 그는 출옥 후 문학비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그는 운율에 개의치 않는 작법으로 전위적인 시들을 썼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극히 현실적인 것들이었다.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당 편에 서서 프랑코 정권에 맞서 싸우던 그는 엘로베이 섬에서 3년간 은신하다 1938년 멕시코 망명길에 올랐다. 멕시코에서의 그의 첫 직업은 도서관 사서였다. 그후 스페인 대사관의 공보관이 된 그는 강의 능력을 인정받아 베라크루스 대학에서 교수로서 강의도 했다.

작품으로는 <훈장> <뺨을 맞는 광대> <갈대의 낚시꾼> <도끼> <눈물과 출애굽의 스페인 사람> <빛을 얻으리라> <스페인과 스페인적인 것> <세리라 불러다오> <사슴> 등의 시집이 있다. 1968년 멕시코에서 <오, 이 낡고 부서진 바이올린!>을 출간한 뒤 얼마 후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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