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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린호는 승아(勝啞). 1896년 함경북도 종성에서 태어나 네 살에 북간도 명동으로 이주했다. 명동중학교, 평양신학교, 캐나다 임마누엘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오룡천 실학과 민족정신과 기독교의 세례를 받았다. 목사와 민족 지도자로서 독립운동과 교육과 선교에 힘쓰다가, 일제강점기에 해방정국에 네 차례 옥고를 치렀다. 1946년 남한으로 내려와서도 한결같은 활동을 펼치가 65세에 은퇴한 후에는 평신도 운동에 전념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며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고자 끝까지 달리다 1895년 하늘나라로 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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