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영화팀, 《FILM2.0》 영화기자를 거쳐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영화에 관해 글을 쓰고 말을 하고 있다. 저서로 《1990년대 한국영화》(공저, 2022), 할리우드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작 전략을 주제로 한 《브랜드의 브랜드》(공저, 2020),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그 영화의 꿀팁》(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