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편집하는 일을 하다가 그림 작가의 길로 들어선 선생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다 보니 어느덧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작품집으로 《지혜로운 사람》, 《용과 선녀의 나라》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manwoo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