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대학원은 1940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온 멕시코의 대표적인 연구·교육기관이다. 『멕시코의 역사』(원제는 Nueva Historia minima de Mexico)는 멕시코대학원이 엮은 책으로 7명의 역사가가 각자 자신이 전공하는 시대의 멕시코 역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