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라남도 나주에서 승호와 은하를 키우며 씩씩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까만 콩떡이 될 뻔한 최현호》와 《황금 똥을 누는 아이》, ‘열두 살 슬기의 철학놀이 시리즈(전5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