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지움(독일의 중.고등학교)에서 물리, 수학, 컴퓨터 정보학을 가르치며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물리학 교수법을 연구 중이다.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하면서 자연 과학 교수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재를 집필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이러한 교육 현장 경험과 이론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