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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강양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7년, 목포

직업:기자

기타:1996 ~ 2003 연세대학교 생물학 전공.

최근작
2024년 7월 <[큰글자도서] 살아 보니,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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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 사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T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이, 공저로는『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과학 수다』,『정치의 몰락』 등이 있다. 팟캐스트《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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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 2007년 12월  더보기

그간 묵묵히 견뎌온 우리별 지구도 몸부림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이상 기후 사례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틀을 벗어난 2007년 한반도의 여름 날씨는 지구 온난화가 일으킨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그간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었던 과학자들마저도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을 더 이상 부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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