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한국 어린이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시낭송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는 것을 좋아해서 동화 구연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선 따라 걷는 아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