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서독의 비스바덴(Wiesbaden)에서 태어났으며,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뒤셀도르프의 출판그룹인 한델스블라트(Handelsbaltt) 편집자로 저널리스트의 이력을 시작했다. 1990년 일간지 '디 벨트(Die Welt)'의 구동독지역 특파원으로 일했고, 2002년 이후부터는 '디 벨트'지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재앙 통일> - 2006년 6월 더보기
독일 통일과정의 공과가 한반도에서 앞으로 진행될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통일과정을 준비하는 데, 한국인의 다양한 사고를 위한 계기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진심으로 한국민이 통일을 이룩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