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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브리기테 슈바이거 (Brigitte Schwaiger)

출생:1949년, 오스트리아 프라이슈타트

사망:2010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1년 11월 <아름다운 불빛>

브리기테 슈바이거(Brigitte Schwaiger)

1949년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표기하는) 외스터라이히 북부지방의 프라이슈타트에서 태어나 부친이 의사인 상류 부르주아 집안에서 자랐다. 프라이슈타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빈 대학에서 심리학, 독문학, 스페인어를 2학기 동안 전공했다. 스페인에서 독어와 영어를 가르쳤으며, 마드리드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팔마데마요르카에서 그림도 그리고 조각도 했다. 1968년 스페인 장교와 결혼해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에서 살았다. 1972년 이 스페인남편과 이혼하고 외스터라이히로 돌아와 린츠의 사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린츠에서는 창고극장에서 연극배우로, 그리고 ORF에서 연출조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그 후 연극관계 출판사에서 일한 적도 있으며, 1975년부터는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데뷔작 Wie kommt das Salz ins Meer(소금은 어떻게 바다로 오나)가 센세이셔널 한 베스트셀러가 되고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면서 50만 부가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전업 작가로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해나갔고, 수 편의 장편소설과 연극작품, 시집, 산문집 등 다양한 많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1990년대 독일어권 문단에서 지대한 관심과 평가를 받았던 작가는 그동안 우울증과 자살 충동 등에 빠졌으며, 그 후 심각한 ‘환청’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48세에 작가 스스로 자청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2006년에는 이러한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형상화한 <내려놔 버리다Falllen lassen>라는 소설작품도 발표했다. 작가는 일종의 ‘경계성 인격 장애’로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다. 죽기 전 여러 해 동안 사회복지 보조금으로 살아갔으며. 2010년 7월 27일 빈 근처의 도나우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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