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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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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나는 영화가 좋다>

이창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학원사(《여성자신》, 《일요신문》), 조선일보(〈스포츠조선〉), 국민일보(〈스포츠투데이〉)에서 20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조선〉 창간해인 1990년에 17년간 중단되었던 조선일보 주최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부활하는 데 산파역을 맡아 이후 10년 동안 진행하며 영화상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들의 심사 전과정을 공개해 공정한 수상을 지향했다. 2001년부터 2년 동안 영화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의 일상을 스케치한 칼럼 〈영화마을 이야기〉를 《주간조선》에 연재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한국영화 제작에 뛰어들어 〈역전에 산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을 제작했으며, 어린이 TV드라마 〈고스트팡팡〉(SBS)의 투자와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퓨쳐필름(주) 대표 프로듀서로서 〈엠바고〉, 〈아이언 맨〉, 〈a table〉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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