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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경북 포항

최근작
2023년 9월 <칭찬해 주세요>

최진

경북 포항에서 출생했으며, 유아교육학과,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경북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08년 <새벗문학상>, 2012년 한국아동문학인협화 우수작품상, 2013년 영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펴낸 동시집으로 『선생님은 꿀밤나무』 『빗방울의 말』이 있다. 현재 새바람아동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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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빗방울의 말> - 2021년 4월  더보기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말을 하고 살아갑니다. 말을 하지 않고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이런저런 쓸데없는 말, 빼딱하고 뾰족한 말,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말, 말, 말, 말, 말……. 하루에도 수없이 주고받으며 부딪히는 말이지만 그 말 때문에 우리는 쉽게 상처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요. 긍정의 기쁨을 주는 말은 삶에 에너지와 희망을 주지만 뾰족하게 찌르는 말은 슬픔과 좌절을 맛보게 하기도 합니다.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 말이 삶이 되고 꿈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모나지 않은 동그란 말부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 다음 배우는 말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달무리처럼 번지고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그런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축복이 담긴 말을 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기를 꿈꾸며 조심스럽게 두 번째 동시집 『빗방울의 말』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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