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저널리스트이자 '당신의 소년기'의 사진가이다. 2001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스트리트 패션 스냅 담는 일을 시작하며 패션에 발을 담갔다. 본격적으로 '사회'에 발 담근 2007년부터는 패션 편집매장 바이어 겸 큐레이터, 패션 강사,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을 두루 경험했고, 2011년 현재는 프리랜서 패션 저널리스트 겸 '당신의 소년기'라는 서울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