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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대학을 졸업하고, 아직도 자퇴가 불분명한 대학원에 적을 두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노동 단체에서 글을 쓴 적이 있었고, 현재는 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여전히 삐딱한 꿈을 꾸고 있다. 아직도 땅에 발을 잘 딛지 못하고 사는 경향이 강하다. 예측 불가능한 삶이기에 길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고, 이 때 철학적 사유가 좁은 시야로부터 정신을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글이라는 것이 차이를 가로질러 삶을 반성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큰 꿈을 꾸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춘만감>(공저)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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