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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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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저널리즘의 신>

임지영

2009년 <시사IN>에 입사, 사회부를 거쳐 문화부 기자로 있다. 분야와 상관없이 사람 사는 이야기를 글로 푸는 데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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