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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경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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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달의 아버지>

민경탁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시세계』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이팝꽃 곁에 두고』 『황악산 구름꽃』, 산문집 『살며 사랑하며 깨달으며』, 평전 『작곡가 나화랑 그의 인생과 음악;반짝이는 별빛 아래』 등을 썼습니다. 제17회 김천시문화상, 제57회 경상북도문화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천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예술센터에서 글쓰기와 시창작, 낭송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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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의 아버지> - 2024년 3월  더보기

힘 모아 다듬어 옮겼다. 세계를 설명하고 인간을 구원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삶의 땟국을 씻어내고 무늬를 아름다이 펼쳐 보이며, 세상과 사람들에 무엇을 더하고자 한다. 세상을 사랑하고 노래하고 또 아파하리라. 보편성 없는 정서 토로, 의식과 사유의 무의미한 유희, 의미와 가치 없는 서정미는 지양한다. 한 편의 시는 세상에 무엇을 더하였는가 하는, 엄혹한 질문에 버텨낼 수 있어야 한다는 라이너 쿤체 시인의 말을 존중하며 우리 세상 샛별을 열정적으로 희구하겠다. 이 시편들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께 육질과 과즙이 알맞은 수밀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족과 많은 도움을 주신 분과 황금알 출판사에 감사한다. 2024년 첫 봄 빛솔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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