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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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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일백 편의 한줄시>

허윤정

경남 산청 생,
현대문학 이원섭 추천(1977-1980)
맥(貘)동인지 발행편집·주간
한국본부 PEN문학 이사, 한국시인협회 기획위원
한국여성문학인회 자문위원(현),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현)
미네르바문학회 운영위원장역임,
서초문학회회장역임, 한국문인협회남북교류위원(역임)
시집『빛이 고 이는 잔盞 』 『별의 나라 』 『크낙새의 비밀 』
『자잘한 풀꽃 그 문전에 』 『 無常의 江 』, 『꽃의 어록語錄』
동시집 『꼬꼬댁 꼬꼬 』
시조집 『겹 매화 피어있는 집』
시 선집 금속활자공판 『거울과 향기』
영어 번역시집 『Some Where in the Sky』
한국대표 서정시 100인 선 『풀잎 그 이름에 대하여』
2009년 조선일보 주최 "책과 함께"에서 자작시 14편 낭송(북촌극장)
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파리 그랑파레 미술관 작품 시화전 참가
제1회 백자예술상
제1회 사임당문학상
여성중앙백만원고료 작품상(1975)
2016년 국제PEN문학상 본상
2019년 시가집 타향(작곡 신재창, 작사 허윤정)발행 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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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거울과 향기> - 2014년 9월  더보기

참으로 돌아보니 나의 삶도 남은 게 없다. 목숨처럼 아끼던 시(詩)도 그렇다. 달그림자 건져서 산호 가지에 걸어놓고 그것이 참인 줄 알고 많이 허둥거렸다. (중략)허정한 삶의 여정에서 단 한 줄 글이 여적으로나 남아 줄까 모두가 꿈속의 꿈이다. 나 한 송이 풀꽃을 피우고 싶었는데 빛이여 시의 불빛이여 작은 호롱에 등불을 밝힌다. 아 엄숙한 이 세상 두 손 모아리고 삼가히 조촐히 발길 내딛으며 동시대를 사는 모든 분께 사랑과 축배의 잔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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