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컨설팅 그룹 ‘시그너처 코칭Signature Coaching’의 공동 창립자이다. 뉴욕대 공학과학부 강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렇게 해서는 최고의 성공을 거둘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진로를 바꿨다. 이후 마케팅, 영업, 재무, 제조, 컨설팅, 정보기술, 일반 경영 등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을 두루 거치며 임원과 이사를 역임했고, 미국의 거대 쇠고기 기업인 IBP의 본부장부터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은행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약했다. 지금까지 창업한 3개의 기업 중 하나는 창사 5년 만에 1억1,7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유명세를 탔고, 이 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가 수여하는 ‘올해의 창업가상’을 받았다.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즐기면서 ‘최고의 성공Outstanding Success’을 주제로 강연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