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감독. 현역 때 영리한 플레이로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후 석사학위를 받는 등 공부하는 야구인의 대명사로 불린다. WBC 한국대표팀의 투수코치를 역임하고 현재 MBC SPORTS+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