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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 (Rita Williams-Garcia)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7년, 미국 뉴욕 퀸즈

최근작
2016년 7월 <너답게 살아라>

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Rita Williams-Garcia)

1957년 뉴욕 퀸스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잡지에 투고하기 시작했고, 열네 살 때 처음으로 어린이 잡지 『하이라이츠』에 작품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때의 짜릿한 흥분과 성취감을 청소년들에게 맛보여 주고 싶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학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뉴욕 저메이카에 살고 있으며,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친다. 펜/노마 클라인 상(인종 차별, 동성애 등의 논쟁적인 주제를 과감히 다룬 것으로 유명한 노마 클라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답게 흑인 청소년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어 청소년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가 아프리카 민속춤 무용단에 가입하면서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내용의 『파란 타이츠』, 성폭행을 당한 소녀가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무지개가 사라질 때마다』, 여성 할례를 다룬 『웃음 금지 구역』 등의 대표작이 있다. 델핀과 보네타와 펀, 세 자매가 등장하는 『어느 뜨거웠던 날들』『너답게 살아라』『앨라배마에서 생긴 일』 3부작으로 2011년, 2014년, 2016년 연거푸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ritawg.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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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너답게 살아라> - 2016년 7월  더보기

『너답게 살아라』는 『어느 뜨거웠던 날들』이 끝나는 장면에서 곧바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 후속편에서는 당대의 시대정신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작가에게 허용되는 재량권을 활용해 게이더 집안과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라는 지역 사회, 미국이라는 나라 전체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사사로운 일들을 하나로 엮었어요. 『어느 뜨거웠던 날들』에서 오클랜드라는 도시가 흑표범당과 블랙파워 운동의 상징이었듯, 이 작품 속 배경인 베드포드-스타이브센트는 불안정한 격동기에 일어난 폭동,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대인 간의 인종 갈등, 도시 황폐화를 상징하는 장소예요.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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