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어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파란 파리를 먹었어》 《지렁이가 세균 아저씨를 꿀꺽 삼키면》 《여기가 왜 아파요?》 《나는 [ ] 배웁니다》 《생체 모방》 《밤에 한 작은 실수》등이 있어요.
<웨스트코스트 블루스> - 2020년 6월 더보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독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기막힌 필력. 독서의 쾌락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걸출한 장르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