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작곡가 (1710-1784). 대바흐의 바이마르 시대에 태어난 장남이다.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우면서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수학했다. 바로크·고전 전환기 건반음악의 발전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