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작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라디오 작가 일을 시작, 현재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글이 아닌, 말을 쓰는 사람. 말보다는, 마음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 마음에 담긴 진심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사람. 그리고 그 진심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를 꿈꾸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