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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목숨전문점」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2년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지원 지원기금을받았으며 2013년『어쨌든 밸런타인』으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어쨌든 밸런타인』, 소설집 『목숨전문점』, 번역서 『사람과 지역의 학교급식』, 번역서『묵동기담/스미다 강』을 출간했다. 2018년 현재 한일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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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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