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의류디자인을 전공한 뒤, 성림테스타일러즈의 의류 브랜드의 애녹과 국동의 나프나프, 에스콰이어의 비아트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그 뒤 한일합섬의 레쥬메와 신형물산의 비꼴리끄,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에서는 디자인 실장으로 여성복을 만들었지요. 새롭고 멋지면서도 편한 옷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