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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김기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5월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

김기범

2006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생태 분야를 담당하면서 동식물들이 처한 현실과 기후위기 등을 취재했다. 2016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연속보도 건으로 카이스트에서 주관하는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다. 언뜻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 기사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녔고, 2020년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에 입학해 늦깎이 과학도의 자세로 공부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 그리고 이에 대한 인류의 대응을 취재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6~10년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껴 이 책을 쓰게 됐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와 그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취재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그때마다 “생명과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빼앗지 마!》,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 다닐까?》, 《오늘도 녹색 이슈》, 《녹조라떼 드실래요》(공저), 《2020 한국의 논점》(공저), 《핵, 이젠 안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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