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경올해 열 아홉의 춘천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꿈 많은 소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일본홈스테이 모임인 <호반회>를 통해 일본문화, 일본사람, 일본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어를 터득,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일본홈스테이 가정을 방문하는 모험을 시작해 지금은 유치원 꼬마부터 초등학생, 아저씨, 아줌마까지 다양한 일본친구를 두었다. 지금까지 네 번의 일본여행을 통해 일본건축과 일문학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엄마가 쓴 시를 일본어로 번역하는데 도전했다. 장래희망은 세계의 단 하나뿐인 멋진 집을 설계하고 지어보는 실내건축디자이너.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