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현재 예술사학자이자 파리 4대학 조교수로 활동 중이다. 「눈」의 주필이며, 「보자르 매거진」의 공동 창간자이기도 하다. 「월드 오브 인테리어」, 「F.M.R.」, 「4.D.」 등 국제적인 잡지에 관여하기 전에는 「예술의 오브제」라는 잡지를 발간했다.
「1940년대의 장식가들」에서 에밀리오 테리를 비롯해 그동안 잊혀져 있던 많은 실내장식가들을 발굴해 냈다. 특히 에밀리오 테리에 대해서는 <의자 : 프로젝트>를 쓰기도 했다. '건축과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쓴 박사학위 논문에서 '달리, 채워지지 않은 욕망, 순수주의에서 초현실주의까지, 1925-35'를 2002년 파사주 출판사를 통해 발표해서 달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