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으로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심리, 사회, 과학 분야의 글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