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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바론스키(Eva Baronsky)1968년생. 대학에서 실내장식 및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이후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및 저널리스트로서 독립했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미스터 모차르트의 놀라운 환생>은 일반독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유럽 내 수많은 서점들과 비평가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 처녀소설로 그녀는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프리트리히-횔덜린 상(Friedrich-Holderlin-Preis)을 거머쥐기도 했다. (2010년도 수상) 이 소설은 2011년 6월말 현재 독일에서만도 6만 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고, 2011년 초에 출간된 그녀의 두 번째 소설 <마그놀리아의 잠(Magnolienschlaf)>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바 바론스키는 지금 넬레 노이하우스와 함께 독일 소설의 새로운 양대 스타로 군림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묘하게도 타우누스라는 작은 도시에 같이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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