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에 대구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울대 상대를 중퇴하고, '대구일보 '대구매일' '서울신문' '경향신문' '신아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경제과학심의회의 연구원과 문화공보부 전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포츠서울'에 연재 했었던 <맹수와 명포수>가 있으며, 현재 '강원일보' '경남신문' '제주일보'에 <세기의 사냥꾼> '광주일보'에 <사냥꾼 얘기> '대전일보'에 <수렵야화> '영남일보'에 <희한한 동물 얘기>를 매일 연재 중이다.